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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와 대전자동차타이어 교환 싼곳 추천 타이어탑

by 아기손 2017. 10. 10.

타이어 교체시기와 대전자동차타이어 교환 싼곳 추천 타이어탑



동생이 운전병이었다. 최근 잠시 같이 살게 되면서 함께 할일이 많아졌다. 동생은 내 자동차 타이어를 유심히 보더니.. 타이어 교체시기가 한참 지난것 같다며 빨리 교환하라고 하더라..




타이어




동생은 타이어 마모한계선이 이미 넘었고 군대에서도 이렇게는 안탄다며 구박하였고, 차 살때 갈았는데 벌써 갈아 하면서 투덜거리며 자동차 타이어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타이어 교환
타이어 교환해야 하는 이유




타이어 교환안하면 무슨 일이?



난 타이어가 터지면 그냥 휠로 굴러가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맞다. 2016년 어느 한 기사에 따르면 2011년 부터 15년까지 5년간 고속도로에서 한해 평균 87건의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교통사고 가 일어난다고 한다. 5년간 총 437건의 사고에서 43명이 죽고 278명이 다쳤다고 한다.

타이어 교환이 적절히 잃어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는 한해 140여건이라고 하지만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타이어중 런플랫타이어라고 해서 타이어가 터져도 무리없이 달릴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 좋다. 그만큼 일반 타이어보다 비싸다. 그리고 무겁다. 가벼운게 브레이크와 휠에 더 긍정적이라고는 하는데 잘 모르니 패스~ 좋은 차라면 런플랫타이어를 다는 것도 좋겠지만 내 차에는.. 왠지 배보다 배꼽이 더큰 느낌이기 때문에 일반타이어로 교환하도록 한다.







타이어 교체시기
타이어 교체시기




타이어 교체시기는?



인터넷으로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 알아보면 주로 나오는게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는 것이다. 100원짜리 동전의 한면에는 이순신장군님이 있는데 이 장군님을 거꾸로 한뒤(죄송합니다 장군님) 자동차 홈에다 넣어서 감투가 안보이면 좋고, 감투가 반 이상 안보이면 갈아주어야 한다고 한다.

타이어가 닳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5년이 지난 타이어는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낡은 타이어는 우천시 더 잘 미끄러지고 않좋다고 한다. 음.. 마치 자동차를 많이 안타도 1년 지나면 엔진오일을 갈아야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자.

아래에 소개하겠지만 내가 타이어 교체를 위해 찾았던 업체에서는 타이어 교체시기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다. 어떤사람은 1만킬로미터를 타도 바꿔야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사람은 2만 킬로미터를 타도 괜찮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운전습관에 따라 타이어 마모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고 한다.




타이어 싼곳
타이어 오래 사용하는 습관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는 습관은 무엇?



타이어를 오래타는 습관 첫번째는 느긋한 운전습관이다. 급가속, 급회전, 급정거는 타이어 마모를 부추긴다고 한다. 하기야 급하게 하는것은 타이어 뿐만 아니라 엔진에도 부담을 주는 것 같다. 자동차 타면 성격이 급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가급적이면 느긋하게 운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 두번째는 바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 공기압 체크는 한달에 한번정도 하는게 좋다고 한다. 내가 타이어 교체를 했던 곳에서 말하길 가까운 타이어 샵에 가면 무료로 해준다고 한다. 여기가 가깝다고 하니 편하게 오셔서 체크하라고 한다.

타이어 교체시기를 늦추는 법 세번째는 타이어의 위치를 바꾸어 주는 것이다. 사람마다 운전습관, 차량이 지나다니는 장소.. 등이 다르기 때문에 타이어가 고르지 않게 닳을수도 있다고 한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하면서 5천킬로미터든 1만 킬로미터는 타이어를 바꿔주면 좀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타이어 잘 쓰는 습관 마지막은 바로 휠 얼라이먼트를 조정하는 것이다. 휠 얼라이먼트는 타이어를 정렬 하는 것은데, 이것이 잘 안되어있으면 편마모가 심해진다고 한다. 연비도 저하되고 핸들도 불안정하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휠 얼라이먼트를 조정해주는 것이 좋다.




대전타이어싼곳
대전타이어싼곳







대전타이어교환 싼곳 추천 - 대전 타이어탑 (대덕구 상서동)



내가 타이어 교환을 대전 타이어탑에서 한 이유



타이어를 싸게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구매한 후 해당하는 타이어 업체에 가서 설치를 하는 것이다. 몇 군대 전화를 해봤으나 인터넷 만큼 쌀 수는 없다. 그리고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다르다. 어떤것은 한짝에 만원 이상 차이나는 것도 있고, 어떤것은 한짝에 몇천원 차이 안나는 경우도 있다. 시세는 시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성이 있는것 같았다.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 타이어 장착만 하는 경우가 많았고 자동차의 균형을 맞추는 휠 얼라이먼트는 3~5만원 정도 추가로 받는다. 인터넷으로 싸게 구매한 것 같지만 휠 얼라이먼트까지 하면 가격이 비슷한 경우가 있거나 혹은 더 지불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다.

나도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후 장착을 하려고 후기가 좋게 나온 업체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타이어 교체 후기가 좋은 대전 타이어탑에 연락해보니 내가 원하는 타이어가 인터넷가와 얼마 차이나지 않았고, 타이어탑에서 직접하면 휠 얼라이먼트가 공짜였으며, 1년 후에도 휠 얼라이먼트를 공짜로 한번 더 할 수 있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인터넷 타이어 교체 가격보다 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친절했다. 상담해주시는 여성분이 내가 잘 모르는 것을 이것 저것 물어 보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다. 어떤 타이어가 좋냐는 질문에는 알기 쉽게 대답을 해주시되 인터넷을 참고해보라고 조언해 주었다. 요즘은 소비자들이 워낙 똑똑하고 잘 아시기 때문에 검색해서 본인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시는게 좋다고 말했다. 이야기 하는 내내 친절했고, 정직하다고 느껴졌다. 더 알아볼것 없이 여기에서 하기로 했다.




타이어 교체 추천




알고보니 여기는 미쉐린타이어전문점이라고 한다. 여성분들의 경우 미쉐린 타이어를 추천한다고 한다... 이유를 들었는데 나랑 해당사항이 없다보니 흘려 들었다.




타이어 교환 추천




정문이다. 타이어 바꾸러 처음와 본 나의 입장에서 볼때 외제차가 주로 이용하는 업체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타이어 교환시기




소통의 약간의 차질이 있어 조금 기다려야 했다. 담당자가 미안해 하면서 2층가서 쉬고 있으라고 한다. 나중에 보니까 다른분들은 자동차 정비 맡겨 두고 짜장면 같은걸 2층에서 시켜먹기도 하는것 같다. 자동차 정비가 오래걸린다고 예상된다면 그렇게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2층에 있는 안마의자. 한번 이용 하니까 한 20분 정도 흐른것 같다. 시원하다. 느긋 하게 눈감고 마사지를 한다.







2층에 있는 에어콘. 더우면 키라고 해서 켰다. 시원하고 조용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지루하진 않았다.







드디어 타이어 교환. 내 차는 엑센트 11년식으로 타이어는 optimo h 724 이고 p175/70r14 84t 이다. 이 타이어로 약 2만 5천킬로미터탔다. 남동생은 심각하다고 빨리 갈라고 뭐라 했지만 대전 타이어 교환 업체에서는 알뜰하게 잘 탔다고 한다. 그동안 휠얼라이먼트도 안하고 타이어 위치교환도 안했는데 편마모도 덜하고 생각보다 잘 쓴것 같다. 평소 차를 슬슬 몰고 다니는데(안전제일주의) 그래서 그랬나 보다.







타이어 분리 한 모습. 군대군대에 기스난것이 눈에 띈다. 개인적으로 범퍼는 범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범퍼에 기스나면 좀 어떠리~ 어자피 범퍼가 차량 보호 역할을 하는건데 뭐~ 라고 생각한다. 프랑스 에서는 노상주차를 할때 범퍼를 부딧쳐 가면서 주차를 한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실용적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나라는 그러면 큰일난다.







브레이크 패드 가 보인다. 브레이크 패드는 아직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사진 상으로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도 잘 안보였다. 이부분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다. 어차피 타이어 공기압체크하러 1달에 한번 올건데 그때마다 조금씩 체크해보면 될 것 같다.







그동한 고생했어 타이어야 바이바이










금호타이어 솔루스 solus ta31. 앞으로 나를 안전하게 지켜줄 타이어다. 사실 제일 저렴한걸로 할까 했으나 여러 후기를 뒤져보고 이걸로 선택하였다. 지금 사진을 보다가 안사실인데 마모수명보증이 6만킬로미터라고 한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봤는데 음. 보증받을려면 등록을 해야 하는데 보증서 번호가 필요하네?? 이건 모르던 내용인데.. 연락해서 알아봐야 겠다. 그나저나 타이어가 6만킬로미터를 탈수 있다면.. 괜찮네... 내가 2만5천 킬로미터 타고 타이어를 갈았다는게 생각보다 잘 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걸 수도 있겠다. 아니면 ta31 이 이전에 사용하던 것 보다 더 좋거나







엑센트에 장착하는 타이어는 금호 솔루스 ta31. 사이즈는 185/65 R14 86H이다. 해석하면 타이어의 폭은 185mm, 타이어의 두께 는 185 x 0.65(평편비) = 약 120mm, r은 래디얼 타이어, 14는 휠 지름, 86은 하중지수로 최대 하중능력 530kg, H는 승용차용 타이어의 속도등급으로 H는 한계속도 210km/h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전것은 175/70r14 84t 으로 해석하면 타이어 폭 175mm, 타이어 두께는 175 x 0.7(평편비) = 약 122mm, 휠두께는 14인치, 하중지수는 84로 최대하중능력500kg, t는 최대속력으로 190km/h 이다. 이전타이어보다는 좀더 좋은 타이어라고 봐도 될것 같다.







사진 정 가운데에 숫자 3017 이 적혀있다. 2017년 30주차에 생산되었다는 내용이다. 7월 말경에 생산되었고 타이어를 받은 것은 9월 말이었으니 생산된지 2개월 된 따끈 따끈한 타이어이다.







타이어 교체를 완료하니 마음이 편해진다. ㅎ







교체가 완료되고 휠 얼라이먼트를 조정하여 타이어의 균형을 맞춘다. 어떻게 하나 봤더니 바퀴 하나하나에 기계를 설치한다.







컴퓨터로 기울어짐을 확인해서 조정한다. 내차의 경우 앞바퀴가 왼쪽으로 살짝 휘었다고 한다. 조정해서 바로 잡아 주셨다.










사진에 담진 않았지만 엔진오일도 갈았다. 그냥 타이어 가는김에 하는 것이니까 싸게 해주겄지 라고 생각하고, 할인해 준다고 하셨는데 그냥 일반적인 가격에 한것 같다.

사진처럼 본닛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셨다. 워셔액을 뿌려서 씻는데 원래 이렇게 청소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이렇게 해도 되는차가 있고 안되는 차가 있다고 한다. 냉각수나, 워셔액도 새로 채워 넣었다. 기사님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해주셨는데 정말 고마웠다. 중간 중간 이거저거 물어보는데 인상 한번 찌뿌리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타이어교체싼곳이라서 간곳인데 친절함에 빠져 앞으로 계속 갈것 같다.

인터넷 에 검색해보니 타이어탑이 전국 곳곳에 있는것 같다. 이 업체 이외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여러 브랜드의 업체가 있다. 인터넷 검색을 쭉 해보니 브랜드보다도 어떤 분이 어떤 마인드로 운영하는지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달라지는 것 같다.(개인적인 의견이다) 대전 지역, 특히 대덕구나 신탄진 쪽이라면 타이어탑을 추천해드리지만 만약 거리가 좀 있다면 근처에서 평이 좋은 타이어 가게를 가면 좋겠다. 그리고 그냥 무작정 가기보다는 인터넷으로 가격을 검색하여 어느정도 가격에 대해 확인을 한 후 가야지 보다 저렴하게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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