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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2

23일차 - 편도선 부었을때 생각나는 것 다이어트 23일차 편도선 부었을때 생각나는 것 예전에 한의학에 심취했던 적이 있었다. 한때 돈을 내고 인터넷으로 김홍경 선생님의 내몸은 내가 고친다를 심취해서 봤고, 한의학 관련 서적을 뒤척였다. 이해도 못하면서 마냥 좋았다. 지금은 다 잊었지만 아직 뇌리에 남아있는 말이 있다. 약은 독도 되고 독도 약이 된다는 것이다. 몸에 맞지 않는 약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약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간단한 병도 약을 먹어서 키우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난 왠만한 가벼운 아픔에는 약을 잘 먹지 않는다. 걱정되면 차라리 대학병원을 가지 약은 진짜 안먹는데, 딱 한가지 경우에는 약을 꼭 챙겨는다. 바로 편도선 부었을때 이다. 편도선 부었을 때는 약을 챙겨 먹는다. 편도선이 .. 2016. 10. 12.
22일차 - 대전 유성 요가 금원요가 다이어트 22일차 대전 유성 요가 금원요가 작년 11월 대전에 내려왔을때 나의 몸무게는 90kg 였다.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갱신하던 중 일을 접고 대전 유성에 내려와서 다니기 시작했던 곳이 금원요가이다. 유성에서 어떤 운동을 해서 몸을 건강히 할까 고민하던중 예전에 충남대 다닐때 금원요가 충남대카이스트점을 다녔던 기억을 되살려 다시 가보았다. 오랜만에 가보니 유성점도 생겼더라. 상담을 받고 11시반 아쉬탕가 요가 수업을 주3회 1시간 반씩 진행했다. 그때도 단식을 했었는데 한달에 거의 8kg 감량되었고, 요요현상없이 그대로 쭈욱 유지를 했었다. 그렇게 몇달가량을 70kg 후반대, 80kg 초반대를 유지했었다. 작년 11월에 유성에서 시작했던 다이어트 하지만 먹는데에는 장사(?) 가 없다고 하였던가... 2016. 10. 11.
21일차 - 다이어트 3주 중간점검 다이어트 21일차 다이어트 3주 중간점검 목적지를 열심히 달려가다가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나의 다이어트도 3주에 접어들면서 중간점검이 필요하다. 지금 내가 원하는 곳으로 잘 가고 있는지 말이다. 물론 거의 매일 점검을 하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첫날과 비교해서 어떻게 변했는지는 제대로 확인하지는 않았었다. 나와 장쌤이 다이어트 하기 전에 비해 얼마나 변했는지 확인하면서 잘한건 잘한거고 반성할것은 반성해 보도록 하겠다. 사실 다이어트 1일차에 쟀던 몸무게는 다이어트 하기 전에 잰것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쟀던 것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1일차에 빠지면 얼마나 빠졌겠는가.. 음음;; 그래서 다이어트 1일차를 기준으로 계산 해보니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이어트 3주 중.. 2016. 10. 10.
18일차 - 오늘의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18일차 오늘의 다이어트 일기 매번 무엇에 대하여 쓰려고 하는것은 굉장히 에너지 소모가 된다. 가끔은 주제를 잡지 말고 다이어트 일기만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어제 (다이어트 17일차) 작성한 글에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 좋은점에 대해서 언급해두었으니 혹시 궁금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란다. 어제 겪어보니 아침을 안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히 아침에 배가 고프지 않다. 내몸이 음식을 원하지 않는것 같았다. 그래서 안먹고 12시 즈음되서 배가 고플때즈음 먹기 시작했다. 오늘 싸간 도시락이다. 뭐 늘집에서 먹는 음식이고 블로그에도 올렸던 반찬이 나온거라서 사진을 찍어야 할까 싶으면서도 이정도 먹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그냥 사진을 찍었다. 반찬은 깻잎, 낫또, 고추짱아찌, 멸치 이다. 밥은 이정도.. 2016.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