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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8

2021년 새해 목표 - 지켜야 할것 4가지 2020년 12월 31일 저녁. 아내와 이야기 하던 중 2021년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2021년에 꼭 지키고 싶은것 4가지를 정했고 꼭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블로그에 이 글을 남깁니다. 2021년 새해목표 4가지 1. 일주일에 한권. 책 읽고 블로그에 독후감 쓰기 2. 요가 - 매일 정뇌호흡 300회, 수리야 나마스카라 A,B 합쳐서 총 20번 하기 3. 식이조절 - 배부르면 그만먹기 4. 매주 1회, 5000원 어치 연금복권 구매하기 2021년 목표 1 - 독서 후 독후감 어려서 책을 참 좋아했어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독서하는 제가 싫어지더군요. 어릴적에는 무엇을 말할 때, 제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책에서 이랬어, 누가 이렇게 말했어..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2021. 1. 1.
나훈아 테스형 - 엄마가 만든 테스형 악보와 3절 가사 일전에 부모님댁에 갔을 때 어머니가 손수 그린 노사연 바램 악보와 가사를 본적 이 있습니다. 엄마가 직접 그린걸 보니 괜히 가사 내용과 멜로니가 어머니의 삶과 겹쳐 보였어요. 노사연 바램 - 엄마가 만든 바램 악보와 가사 엄마가 손수 만드신 노사연 바램 악보 우리 엄마는 피아노를 좋아하신다. 처녀 적에 피아노가 너무 좋아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 피아노를 치고 출근하실 정도였으니까. 오랜만에 집에가서 갔는�� babyhand.tistory.com 바램을 안들어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세요. 흥얼거리다보면 어머니 생각도 나고 울컥합니다. 위 글을 작성한 시기가 2016년 초인데... 4년 좀 넘은 시기. 2020년 10월 5일 새벽. 어머니가 가족단톡방에 본인이 그린 악보와 노래 가사를 올렸습니다. 바로.. 2020. 12. 3.
티스토리 임시저장글이 날라갔습니다. 티스토리의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임시저장이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이 반갑더군요. 뭔가 좀더 임시저장이 안전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불길한 느낌은 1도 없었어요. 저는 1일 1포스팅이 어렵더라고요 ㅠ. 그냥 틈틈이 조금씩 쓰다가 필 받으면 죽 시간 들여 쓰는 편인데요. 임시저장 업데이트 글을 확인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쓰던 블로그 글이 다 날아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핫핫 ㅠㅠ 이게 업데이트 되었는데 임시저장 자체 시스템의 문제인지 아니면 내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이전에 공지했던 "사전공지"를 봤어요.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저장되어있는 임시저장글이 다 날라간다고 공지 해두었더군요.. 아... 못알아본 저도 문제였겠지만,.. 2020. 5. 22.
대전 다이어트, 요가, 단식 그리고 나 대전 다이어트, 요가, 단식 그리고 나 대전으로 오기 전의 나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은 2012년에 했으나 본격적으로 글을 작성한 시기는 2015년 말 부터였다. 서울에서 5년간의 직장생활을 뒤로하고 대전으로 내려온 시점부터 열심히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나의 몸과 마음은 망가지고 있었다. 몸무게는 90kg 를 육박하고 있었다. 인생 최대치였다. 치과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이뿌리가 썩었다고 한다. 2cm 짜리 고름(?) 같은 것을 빼고 보니 입과 코의 공기주머니가 연결되었다. 의사선생님이 통증이 엄청났을텐데 왜 이걸 그냥 냅두었냐고 말한다. 웃음밖에 안 나왔다. 통증 보다 더한 스트레스 때문에 그 통증을 느낄 수 없었던 것이다. 대전에서의 다이어트. 요가 그리고 단식 다이어.. 2017.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