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오 자히르를 읽고...
'어떤 대상에 대한 집념이나 열정'
코엘료의 자히르는 '사랑'이었다.
그의 아내인 크리스티나에게 이 책을 헌신함으로
그의 자히르가 나의 마음속에 더 강렬하게 남아있다.
Christina Oiticica (born on 23 November 1951 in Rio de Janeiro) is a Brazilian artist.
She has been married to Paulo Coelho since 1980.
파울로 코엘료 아내 크리스티나
출처: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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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많은것이 변한다.
간절한 사랑일수록 변하는 힘의 크기가 더 강해진다.
나는, 아니! 우리는 항상 사랑의 가운데서 혼동한다.
더욱 강렬한 사랑을 원하면서
나의 자유,
'나'라는 사람,
나의 사랑을 찾고 싶어 한다.
나는 이 책에서 작은 답을 찾았다
"삶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는 결코 답이 없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그걸 아는걸로 충분하다고"
상반되는 감정들,
모순들 사이를 나는 오갈수 있다.
굳이 둘중 하나로 정할 필요는 없다.
둘다 진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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