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8 2일차 - 다이어트, 식욕으로 인해 벌써 예민? 다이어트 2일차 식욕으로 인해 벌써 예민? 다이어트 할 때 가장 중요한것은 식습관 조절이다. 그것이 참 쉽지 않다. 나 같은 경우 지난번에 다이어트 할때도 장쌤의 도움이 없었다면 식생활 변화가 쉽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관성의 법칙이 있다. 먹던대로 먹고 싶다. 식욕이 솟구친다. 몸이 먹고 싶은만큼만 먹어야 하는데 내 식욕 대로 먹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예민해진다. 장쌤한테 툴툴 거린다. 장쌤은 나의 상태를 이해하면서도 힘들어 한다. 말로 상처를 준다. 예민해진 나를 나 스스로도 인지하고 후회한다. 예민해 지는 나를 다독이고 다잡아야 한다. 지난번에는 나혼자 다이어트를 하였지만, 이번에는 장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서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 지난번처럼 내가 내 식욕으로 인한 예민함을 마구 드러내는 것은 .. 2016. 9. 21.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