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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5일차 - 배부른 단식, 효소 단식

by 아기손 2016. 9. 24.

다이어트 5일차 배부른 단식 효소 단식



효소 단식을 할때 식물 엑기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에는 산에 자라는 산야초, 유기농 과일, 채소, 해조류 등을 장기간 발효 숙성하여 만든 식품이다. 식물을 발효, 숙성하여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영양소가 공급된다. 효소의 장점은 검색을 하면 많이 알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언급해야 하는것은 효소 단식을 하면서 실제로 느끼는 배고픔은 어느정도 이냐 하는 것인듯 하다. 결론 부터 말하겠다. 효소 단식중에는 배가 고프지 않다. 정말이다.




효소 단식
대전 금원요가에서 단식을 코칭해주실 때 사용하는 엔자임 다이어트 가이드 북이다.
늘 진절하게 코칭해주셔서 늘 감사하다.



효소 단식중에는 배가 고프지 않다. 그래서 배부른 단식이라 표현한다.


나는 이전에 효소 단식을 해봤지만 장쌤은 처음 해본다. 장쌤의 경우 다이어트 보다는 몸의 해독을 위해서 단식을 하는 거라서, 힘들면 3일만 해도 좋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장쌤이 전혀 배고프지 않고 힘들지 않다고 더 할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물만 먹으면서 단식을 할 경우에는 기력이 많이 떨어질 찐데, 효소단식을 그렇지 않다. 무리한 운동, 육체적인 일은 힘들수 있겠지만, 일상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마음만 먹으면 지금 하고 있는 일, 공부 를 하면서 충분히 할수 있다.




지방은 운동으로 태워서 없애야 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살빼는 것도 빼는것이지만 지방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다이어트 5일차가 되는 날은 "금요일" 바로 어제이다. 좀 몸이 쳐지긴 했지만, 운동을 꼭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요가원을 갔다. 운동하면서 땀을 쭉빼고 느껴지는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복근 운동을 할때는 "지방아~ 타라"하면서 열심히 했다. ㅎㅎ 뭐 몸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 한다.




몸무게, 체지방을 측정은 저녁시간, 요가 가기 전에 한다. 운동을 한 직후에는 체지방과 근육량이 잘못 측정 될수 있을것 같아 그렇게 하고 있다. 평일에는 이규칙을 잘 지켰는데 주말을 맞이하는 다이어트 6일차가 되는 오늘(토요일)은 지키지 못했다. 타지에 나와 있어서 몸무게를 측정을 못한것... 내일 작성하는 블로그는 다이어트 7일차가 될듯.. 부득이한 경우라고 하지만 가급적이면 이렇게 거르는 날이 없도록 해야겠다.










나의 몸무게는 79.7kg로 전날(목요일)보다 0.4kg 감량되었다. 효소 단식을 하니 몸무게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체지방은 24.4%로 전날보다 0.4% 줄어들었다. 이 수치가 요가 하기 전 수치니까 지금은 좀더 줄어들었을 것이다. ㅎㅎ







체수분은 55.3%로 전날보다 0.3% 높다.







근육은 71.6%로 전나롭다 0.3% 높아졌다.







골량은 3.2kg 로 전날과 같다.







장쌤 몸무게는 45.8kg 로 전날에 비해 0.4kg 줄어들었다. 체지방도 줄었다. 26.3%로 전날에 비해 0.4% 줄어들었다.







체수분은 53.9%로 전날보다 0.2% 늘었다.







근육은 69.9%로 전날보다 0.4% 늘어났다.








골량은 1.8kg 로 동일하다.




오늘은 토요일, 다이어트 6일차 이고, 단식 4일 차 이다. 몸은 한결 가벼워 졌다. 단식 끝날때까지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체지방을 더 줄일수 있도록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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