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63

[파울로 코엘료] 오 자히르 - 코엘료의 자히르.. 크리스티나 [파울로 코엘료] 오 자히르를 읽고... '어떤 대상에 대한 집념이나 열정' 코엘료의 자히르는 '사랑'이었다. 그의 아내인 크리스티나에게 이 책을 헌신함으로 그의 자히르가 나의 마음속에 더 강렬하게 남아있다. Christina Oiticica (born on 23 November 1951 in Rio de Janeiro) is a Brazilian artist. She has been married to Paulo Coelho since 1980. 파울로 코엘료 아내 크리스티나 출처:위키피디아 오 자히르국내도서저자 :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 최정수역출판 : 문학동네 2005.07.11상세보기 사랑을 하면 많은것이 변한다. 간절한 사랑일수록 변하는 힘의 크기가 더 강해진다. 나는, 아니.. 2015. 6. 20.
키크는법 - 25살 이후로도 키크는방법이 있다? 20대 후반에도 키크는법이 존재한다? 순전히 개인적 공상에 근거한 내용으로 태클은 사양합니다.ㅋ 키가 자라고 있었다.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키가 큰다는 것에 대한 인식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인지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았다. 그런데.. 키가 크고 있었다...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재작년대비 1cm 가 더 컸다. 직장생활을 한지 어언 3년.. 그사이에 내 키는 2cm가량 컸다. 나의 이러한 사항을 진지하게 간호사 에게 말하니까 간호사는 웃으면서 파마할 경우 머리길이도 키로 파악될수 있다고 말한다. 참고로 난 생머리다. (그리고 파마는 하지않았고 간호사는 내 머리를 볼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난 나의 성장에 대해 간호사에게 묻는 대신 스스로 찾아보았고 인간의 몸을 머리 몸통 다리 세가지로 나누.. 2014. 1. 1.
사랑이 담긴 그녀의 크리스마스 선물 사랑이 담긴 그녀의 달달한 선물 그녀를 만난지 71일째.... 그녀가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 시작된 한파에도 불구하고 몸이 따뜻해지고, 사람들의 쓴소리도 달달하게 들리고, 동그랗게 놓여진 책상의 곡선도 왠지 범상치 않게 느껴진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나는 변했다. 내 생각은 변하지 않았는데 내 마음이 변했다. 행복은 정말로 자신안에 있나보다. 2013. 12. 16.